스타나다인

지난 일요일 날짜로 20만km를 넘겼습니다.
2010년 싼타페 더스타일 2.2 4륜...
스타나다인을 꾸준히 사용한지 2년이 넘었네요.
디젤차량에서는 안하면 안될거 같은...정기적으로 해야만 하는걸로 정비업체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EGR밸브 및 쿨러를 포함한 흡기계 크리닝,정비와 인젝터 관련 크리닝,정비는 물론이고 단 한번의 탈부착도 없이 아주 좋은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경 스타나다인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용전엔 정차시 차량 진동으로 엔진 및 미션 마운트 SET 교체도 고려중이었으나 사용후부터 현재까지 진동 또한 잠자고 깨어나질 않고 있어 마운트 SET도 신차때 부품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부스트압 센서 크리닝차 자가로 살짝 탈거해 보았으나 다른 차량들은 이물질이 고드름 생기듯 덕지덕지 붙은 경우가 허다하지만 저의 경우엔 센서 표면에 약간의 그을름만 묻은 상태라 그대로 조립하긴 뭐하고 탈거한 김에 크리너를 면봉에 묻혀 살살 닦아주고 재조립 했네요.
이런 차량 커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큰 도움을 준건 스타나다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스타나다인을 사용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